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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2

[집밥데이트]식당보다 맛있고 간단한 백종원 대파제육! 어묵탕! 레시피

오늘은 여자친구와 집에서 자주 해먹는 요리를 소개할까 해요. 백종원 레시피로 유명한, 쉬우면서도 아주 맛있게 해먹을수 있는 대파제육과 집에있는 야채 대충 떼려넣어도 맛있는 어묵탕!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어묵탕 레시피(3인기준) 재료 재료는 사실 어묵만 있으면 되지만 본인이 좋아하시는 채소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삼진어묵(258g) 시중에 판매하는 탕용 모둠어묵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저는 연육함량보고, 주로 삼진어묵하고 삼호어묵 사먹는데 차이는 모르겠어요 비슷해요. 고춧가루 1큰술, 마늘 3쪽, 대파(1대), 양파(1/4쪽), 청양고추(기호에따라), 무우(100g) 등등 넣고싶은 야채 1) 어묵 한봉지를 준비합니다. 2) 먹기 좋은크기고 대애충~ 댕강댕강 썰어주세요^^ 3) 야채는 넣고싶은 걸루 넣으시면..

[여자친구와 집밥] 소고기 구이, 비빔냉면,

집에서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집밥을 자주 해먹는 편이다. 그래서 집에서 요리하는 블로그를 좀 많이 써볼까 한다. 요리나 반찬, 뭐 김치도 자주한다. 인터넷 레시피 보면서 따라하지만 나름대로 또 따라하면서 레시피 리뷰도 할겸 올릴겸 앞으로 많이 써볼예정임. 어제는 메가마트에서 호주산 소고기 구이용 모듬(살치살, 부채살, ?? 살 기억안남)이 할인하길래 600g짜리 15000원에 업어왔다. 마트 소고기는 누린내 나는 경우가 있어서 항상 먼저 후추, 소금으로 간을 먼저한다. 후추 촵촵. 소금도 촵촵 버너에 먹으면서 구워먹으면 좋겠지만 우리집은 버너가 없음. 그래서 먼저 구워서 티비보면서 먹기로함. 소고기는 구워놓으면 덜익혀서 굽는데 밑으로 핏물같이 물기가 나와서 깻잎을 여러장 먼저 깔았다. 나름 이쁘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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