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면서 작성하는 블로그

Plan B의 S2FX차트와 트위터 정보를 토대로 검토해본다. 1. Plna B의 S2F 모델 기준 : 10만달러 / S2FX 모델 기준 : 30만달러 도래시기는 10월 말에서 11월 사이가 될것으로 봄. 2. NUPL과 비트코인 차트를 비교해볼때, 올해의 차트가 2013년 상승장과 겹칠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NUPL은 시장의 광기를 보여주는 지표로, 수치가 높아지면 광기에 가까워지고 낮아지면 공포에 가까워진다고 보면 된다. NUPL이 0을 밑돌면 '포기'(capitulation), 0∼0.25는 '희망-공포'(hope-fear), 0.25∼0.5는 '낙관-염려'(optimism-anxiety), 0.5∼0.75는 '믿음-부정'(belief-denial), 0.75 이상은 '환희-욕망'(euphoria..

1. EOS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BULLISH, SPAC주식 FPAC와 합병. BULLISH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탈중앙화되있고, 보유한 14만개+의 BTC를 유동자산으로 활용한다. 전 뉴욕증권거래소 사장을 역임한 토마스팔리가 CEO로 있는 FPAC라는 SPAC**을 통해 올해 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증권으로 거래되고 있는 암호화폐거래소는 코인베이스 뿐. 디파이(탈중앙금융)를 통해 고객에게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거래소중에서는 유일. 피터틸(페이팔 창립자), 노무라뱅크, 갤럭시디지털, 블랙록, 소프트뱅크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메인스트림에서 투자를 많이 받은걸로 보아 유망성을 인정받은것으로 보인다. **SPAC : 투자자로부터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기업을 인수합병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

1. 캐피털인터내셔널인베스터스라는 대형자산운용사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지분 12.2%를 인수함.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회사 대차대조표에 회사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한 대표적인 회사. 빚까지 져가며 엄청난 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수하면서, 본업보다 비트코인매수가 더 회사의 향방에 영향을 미치게 된 회사라고 볼수 있다. 이런회사의 최대주주는 블랙록, 2대 주주가 캐피털 인터내셔널 인베스터스 되시겠다. 이미 뉴스를 통해서 많이 접하지만, 대형금융기관이 간접적으로 가상화폐에 투자된 경우는 많다. 예를 들면 워렌버핏은 대표적으로 비트코인을 쓰레기라고 욕하는 자산가지만 그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최대 주주로 있는 미국의 뉴욕멜론은행은 비트코인 수탁사업을 개시했다. 이런뉴스는 너무나도 많다. 이시장을 욕하고, 때리고, ..

1. GBCT 언락 물량. GBTC는 미국최대의 코인신탁회사인 Grayscale에서 발행하는 BTC 신탁 상품이다. 최소 락업기간이 6개월인데 올해 7월에 대규모 언락이 예정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언락물량이 상승과 하락에 뚜렷한 지표가 되지는 않으나, 다소간 변동성에 영향을 주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 하락장세와 맞물려서 언락이 발생했을때는 언락일정과 하락장세가 다소 겹쳐보이기도 하는것이 사실이다.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하락장세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오히려 코인시장에 긍정적일 수 도 있다고 한다. 어쨋든 7월간에는 코인시장의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2. 뉴욕 멜론은행, 그레이스케일 GBTC 서비스 맡는다. 수탁서비스 개시한다고 했었는데, 그레이스케일과 협업이었나 보다. 장기적으로..

1. 비트코인 숏포지션 물량 쌓는중.... ▶ 현물중심의 견실한 장세가 아닌 이상 투자는 유보하는 것이 현명한것으로 보임. 나는 선물이 주도한 시장 변동성이 큰 현재시기가 비정상적인 것으로 판단한다. 2. 미중 패권전쟁 자본시장까지 번질 가능성 커져 ▶ 두국가는 원만하게 합의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있다. 중국은 달러 보유량이너무 많아 미국 달러화 가치의 하락을 가만히 두고 볼수가 없다. 또 미국은 중국과 대외 무역에서 물가안정이라든지 여러가지 경제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버릴수 없다. 서로 마음에 안든다 싸울수는 있어도 서로간에 파국으로 누구하나 가는방향을 원하지 않을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421&aid=0005468953 ..

1. 이더리움 리드개발자, 8월 4일 런던 하드포크 메인넷 활성화 제안. 디파이 시장의 폭등을 주도하던 이더리움이 디파이 점유율을 바이낸스 코인에 상당부분 내주게 된 계기가 바로 가스비(수수료)였다. 거래량을 감당하지 못한 이더리움의 가스비가 폭등해 상당한 이용자들이 바이낸스 디파이로 넘어갔고, 이더리움 가격은 이때부터 정체되었다. 그리고 이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드디어 활성화 단계에 이르렀다. 이러한 해결책은(모두다 언제해결될지 알고 있었음에도!!!!) 이더리움 가격상승의 기폭제가 될지도 모르겠다. 항상 코인시장을 보면서 느끼지만 다 이슈였고, 다 아는 해결책이 도래해서 오늘 해결했습니다. 발표해도 미리 다들 알고 있었음에도 미리 선반영이라는것이 없고, 시장이 이슈가 도래하면 상승하더라.... 아마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