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인정보

코인, 주식 투자 정보(21.07.15)

깨라마 2021. 7. 15. 22:29
728x90

1. 캐피털인터내셔널인베스터스라는 대형자산운용사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지분 12.2%를 인수함.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회사 대차대조표에 회사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한 대표적인 회사. 빚까지 져가며 엄청난 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수하면서, 본업보다 비트코인매수가 더 회사의 향방에 영향을 미치게 된 회사라고 볼수 있다. 이런회사의 최대주주는 블랙록, 2대 주주가 캐피털 인터내셔널 인베스터스 되시겠다. 이미 뉴스를 통해서 많이 접하지만, 대형금융기관이 간접적으로 가상화폐에 투자된 경우는 많다. 

예를 들면 워렌버핏은 대표적으로 비트코인을 쓰레기라고 욕하는 자산가지만 그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최대 주주로 있는 미국의 뉴욕멜론은행은 비트코인 수탁사업을 개시했다. 이런뉴스는 너무나도 많다. 

이시장을 욕하고, 때리고, 절망에 빠뜨리지만, 이런 수많은 뉴스들이 암호화폐가 절대 망하지 않을거라고 증명해주고 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66173

 

대형 자산운용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지분 12.2% 인수…블랙록 이어 2대 주주 올라 - 토큰포스트

395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대형 투자사 캐피털인터내셔널인베스터스(capital international investors)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MSTR)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2021년 7월 12일(현지시간) 디크

www.tokenpost.kr

 

2. 파월 "돈 계속 풀것" ... 조기 테이퍼링 선 그엇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서 선긋기.  그것은 일시적 요인 때문,,, 인플레이션 상승이 일시적 요인이고, 고용지표등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바꾸기 힘들다. 

코로나 델타변이도 떴겠다. 고용지표도 별로겠다. 명분이 아주 좋네. 당분간 테이퍼링 얘기에 걱정 안하고 투자해도 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84963?sid=101 

 

파월 "돈 계속 풀 것"…조기 테이퍼링 선 그었다(상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4일(현지시간) “현재 물가 상승률이 급등하는 것은 일시적인 요

n.news.naver.com

 

3. 뉴욕법원, 리플-SEC(증권거래위원회) 소송관련 청문회 개최 예정.

SEC의 위원장 개리갠슬러는 리플이 국가간 송금에서 미칠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제드맥칼렙이나, 브레드갈링하우스 같은 리플 창시자들이 초창기에 벌였던 시세조작에 대해서 초점을 포커싱하면서, 소송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국가간 송금 결제 시스템을 리플처럼 잘 깔아놓은 회사는 없다. 전세계 수많은 메이저 금융회사들은 이미 리플을 통해서 국가간 송금시스템을 검증했다. SEC는 시간이 얼마걸릴지 모르지만 분명이 XRP와 합의에 도달할 것이고, 리플은 코인이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기능. 화폐의 유동성의 핵이 될 것이다.

https://kr.coinness.com/news/1000314

 

뉴욕 법원, 리플-SEC 소송 관련 청문회 개최 예정 | 코인니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뉴욕 남부 지방법원은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금융국장의 증언에 대한 SEC 측의 항변을 듣기 위해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는 오는 15일 오후

kr.coinness.com

 

4. 미 민주, 인프라 예산안 합의.... 4000조원 규모.

향후 10년간 예산안규모이며 민주당 내의 합의임으로 통과 될지는 미지수. 

계속 계속 달러를 풀어라 미국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608021

 

美민주, 인프라 예산안 합의…4000조원 규모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국 민주당 상원은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인프라 예산안 규모를 3조5000억 달러(약 4019조7500억원) 규모로 합의했다고 미 언론

n.news.naver.com

 

결론

시장은 아직도 돈풀기를 멈출 생각이 없어보인다.

이많은 돈은 다 어디로 흘러들어 갈까? : 위험자산 시장. 투기시장.

부양책이 끝난뒤에 버블을 어디서 터뜨려야 미국이 풀어재낀 돈을 지워버리는 것이 편할까? : 폭락이 되도록 심한장. 그것은 일반주식, 또는 암호화폐 시장.

유동성장세의 LAST DANCE는 이제 막 시작하는가?

 

나의 대처가 어렵다 오늘도 나의 현금 갈피를 잡지 못했다.

슬슬 시동을 걸때가 됐나. 헷징이라면 큰 두려움없이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10년이라면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