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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정보(21.08.22)

깨라마 2021. 8. 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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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커뮤니티는 바이낸스가 2주동안 중단된 중국 휴대폰번호 등록을 재개했음을 발견.

중국발 악재의 해소가 서서히 사라져 가는 느낌. 

사실 5월 18일부로 시작된 이번 대폭락장세의 주요이슈가 중국발 악재였다고 보는데, 완전히 걷힌다면, 새로운 국면전환을 맞이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그런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뉴스다.

앞으로 중국에서 코인 채굴을 공식적으로 허용했다 또는 코인유통을 허용했다 라는 뉴스가 뜨게되면, 대단한 상승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2. 빚과 부의 상관관계.

빚은 정말 가난한 사람과 정말 부자인 사람들이 많이 갖고 있다. 부채를 이해하고 통제가능한 빚을 발생하는자가 자본주의라는 게임을 지배한다.

미국 부자들은 대대로 주식매도를 하지 않는다. 생활비는 필요한 만큼 Pledge 주식담보 대출을 받아 사용한다, 주식 매도가 없으니 양도세를 내지 않고 유산을 남겨줄 때만 상속세를 낼 만큼 매도해서 처리 하곤한다, 대출은 매년 약 3%의 이자 만 내니 주식의 가격상승으로 충분히 충당이 된다.

사회초년생이고, 투자에 관심이 없었을때는 빚을 내는것이 나쁜것 같고 무서웠다. 

그러나 투자를 하게되면서 부터, 자본주의 사회에서 빚이 내 자본의 지렛대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집을 살때도, 그냥은 못사지만 담보대출을 70% 끼고 사면 3억하는 집도 1억이면 사서 빚을 갚아나갈수 있고, 집값은 또 좀채로 떨어지지 않고 올라가므로, 갚은 돈보다 더 빠른 자산증식을 시켜준다.

집뿐아니고, 모든 투자가 그렇다. 물론 망하면 문제지만, 건전한 인덱스 헷징 투자만 해도 연 평균 10%정도는 벌수 있다. 그러다면 3~4%하는 담보대출,신용대출 풀로 땡겨서 투자하고 빚으로 나오는 이자를 갚는편이 자산증식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2억대출해서 헷징투자를 하면 1년이면 2억2천이 된다. 그럼 2억 대출이자 600만원 갚고 나머지 2억1400만원으로 다시 투자하면 된다.

이렇게 10년을 하면 무일푼 대출 2억에서 3억 9300만원이 된다. 한푼도 없었는데 이제는 대출금을 갚아도 거의 2억이 남는다. 물론 갚을필요는 없다 대출금이자를 따박따박 갚아가면서 자산 레버리지로 활용하면 되니까.

빚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투자가치관에 대해서 정말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진지하게 말씀드린다.

 

3. 금과 비트코인 차트 비교

우리가 아직 강세장(특히 알트의 경우 Orderflow 끊긴 상태)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아직도 70년대 금(Gold)프랙탈을 얼마나 가까이 따라가고 있는지 감안할 때, 나는 올해 말에 여전히 Blow-off Top을 형성한다는 아이디어에 워밍업 중입니다.

대충 금과 비슷한 양상으로 가고있다는 얘기. 다만 금의 상승 차트는 시간이 상당히 압축되서 비교되었음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4. BTC의 향후 방향성이 상승인가, 하락인가.

차트는 잘 못보지만, 현재 bull 들은 2017년 11월과 같다고 보는 것 같고 (최후의 한발 전의 조정) bear 들은 2018년 2월과 같다고 보는 것 같다 (하락장 내 강력한 반등). 과연 누가 맞을지. 그리고 S2F 모델은 예언서가 될지 아니면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질지. 재미있는 4개월이 될듯.

 

5. 블랙록의 비트코인 직접투자 진행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블랙록은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 라이엇 블록체인의 주식에 3억 8천 2백만 달러 이상을 인수했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에서 비트코인 채굴산업에 직접투자를 단행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메인스트림에서 투자를 진행한다는 것은 자산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해가는 것처럼 보인다.

 

6. 아프간 사태로 통화 폭락하자 시민들 비트코인 매수 혈안

아프간 이전에 베네수엘라, 엘살바도르, 파라과이가 법정통화로 지정했고, 브라질,멕시코,콜롬비아, 아르헨티나도 검토중이다. 애초에 자국통화 및 경제가 붕괴된 국가에서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지정은 예상된바 있었다.

자국통화 대신 달러를 대체통화로 유통하던 국가들에게 비트코인은 매력적인 통화수단이 될수 있다. 일단 해외에서 자국으로 송금할때 폭리적으로 취해지던 수수료가 거의 면제되는 혜택이 있고, 붕괴된 경제시스템과 탈중앙화된 금융 계좌를 발급하기 때문에 중앙금융과 별개로 계좌를 개설해서 사용가능하다. 그러나 아직은 코인유통에 관한 사용 사례가 적어서 다소 불편함은 있을수 있다. 또 코인의 변동폭이 커서 가치를 지불할때, 제품의 가치척도의 수단으로 이용하기 곤란한점도 있다. 이러한 단점은 비트코인이 비싸질수록, 대중화될수록 해소될 것이 자명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554783

 

아프간 통화 '아프가니' 폭락하자 시민들 비트코인 매수 혈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탈레반의 카불 점령으로 아프가니스탄 정정이 불안해 지면서 아프간 통화인 ‘아프가니’가 폭락하는 등 경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자 시민들이 암호화폐(가상

n.news.naver.com

 

7. 온체인 데이터는 여전히 비트 불장을 가르킨다.

그렇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smartcoinmoney/222479968662

 

8월 온체인데이터, 역시나 비트코인 불장을 나타낸다. (Feat. Glassnode)

URPD 지표, 점점 사람들의 평단가가 안정적으로 분포되다. 이전 게시글을 통해 말했다 시피, URPD(...

blog.naver.com

 

 

8. 4000억 달러 자산관리 회사 누버그 버먼, 비트코인 투자시작

어떤회사가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이런뉴스가 더이상 안나올때, 당연히 비트코인이 투자대상으로 여겨지는 세상이 오게 될것이다. 아마도 다음주기 2024~5년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이때는 비트코인이 얼마가 될까? 1,000k? 2,000k? 아마도 한개당 십억은 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결제지불수단으로서 안정적인 정착.

다양한 산업 카테고리에 적용.

투자자산으로서 거대해진 안정적인 자산규모.

 

결론

올해 말까지 bullish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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