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출장간 서울을 방문하면서 코로나가 심했기로 여자친구 왈 "우리는 일주일넘게 보지 말아야한다"라고 하며 이번주에는 안보기로 했으나, 내가 보고싶다며 친히 집앞으로 데리로간다고 사정하여, 만남이 성사되었다. 가는김에 어느 티스토리 블로거 분이 올려주신 부산의 제주음식점 맛집! 제주가에 가기로 했다. 위치는 아래 참조! 반가운 간판이 보인다. 정갈하게 한자로 써놓은 간판. 한산한 날이라면 가게 앞에 두대정도 주차할수 있다. 아니라면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몇군데 있고 1시간에 3000원 정도 하니 그곳에 대면 된다. 친절하게 입구에 가격표를 붙여 놓으셨다. 이렇게 더 친절하게 음식 모형도 전시해 두셨다. 먹고 나서 생각해보지만 이집은 전시모델이 실물 그대로이고 과하지 않다. 매장 실내 분위기. 2시쯤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