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_감자밭 방문 후기

같이 펜션에 놀러갔던 동생의 추천으로 춘천의 카페 감자밭 방문하기로 했다.

지도는 아래 참조하세요.

네비를 찍고 가면 커다랗고 인상적인 건물 입구가 보인다.

카페 감자밭 입구

건물 오른편 한켠으로 들어서면 뒤쪽에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감자밭 주차장

귀여운 감자가 우리를 반긴다^^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웰컴 감자밭.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한 카페. 다만 방문시 에티켓은 지켜주는것이 매너~

반려동물 입장시 에티켓

감자밭만의 카페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수세미, 파우치, 마스킹 테이프, 티셔츠 등등 귀여운 감자가 그려져 있다.

감자밭 굿즈

이집에서 판매하는 4종류의 빵
감자빵, 치즈감자빵, 카레감자빵, 옥수수빵
가격은 개당 3300원이고, 제품별로 여러개들이 포장상품도 판매되고있다.

감자빵

옥수수빵

옥수수빵 포장

감자밭 메뉴판

감자밭 메뉴판

카페 한쪽으로 정돈된 정원과 야외테이블이 많이 있다.
요즘같이 코로나가 위험한 시기에도 널찍이 떨어져있는 야외테이블에서 커피한잔 하기에 안전하고 좋다.
다만 여름이라 조금 더우니 그늘을 잘 찾아서 앉는게 좋다^^

감자밭 야외 테이블

감자밭 야외 모습

꽃이 예쁘게 핀 화단.

감자밭 화단

감자빵, 치즈감자빵, 옥수수빵,
서리태 라떼.
고소하고 달달한 콩가루 라떼다.
감자빵은 사실 빵이라기 보다 안에 감자 퓨레가 들어간 감자떡같은느낌.
내입에는 그냥 그랬지만 방문하면 재밌는 식감이니 한번씩 드셔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

감자빵과 서리태 라떼

귀여워서 찍어본 감자밭 캐릭터.

감자밭 캐릭터

감자빵은 구매후 6시간 이내 섭취하고, 냉동보관을 권장한다.

사진찍기에도 좋은 카페이니 근처에 여행중이시라면 방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