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온 김에 계곡가서 수박이나 한통 잘라먹자고 차를타고 울산의 계곡을 향했다. 철구소라는 계곡인데 위치는 아래 참조. 영남 알프스 첩첩 산중으로 나있는 계곡이라 사진으로 보면 험해보이는데 가는 길은 좋다. 부산역에서 철구소 향하는 길. 타입랩스로 한번 찍어봄^^ 가는길이 산중이라 경치도 정말 좋다.철구소를 향하는 길목을 가다보니 계속 이어지는 계곡 이더라. 어디를 가나 중간중간 물놀이는 하는 사람들과 펜션이 이어진다. 경치도 너무 좋고 물도 깨끗하고 정말 좋다.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 너무 좋아서 우리도 발만 살짝 담궈봄~^^ 물이 아주 얼음장 같이 차다. 계곡 안으로 몸을 담구면 얼음장 같이 찰것 같은데, 물에 빠져 물놀이하시는 분들 대단 근데 진짜 좋아서 우리 여름에 여기 펜션잡고 놀러오기로 했..